매일신문

불영사 불교가마 2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화재 지정 신청

울진군은 19일 불영사가 보존하고 있는 불교식 가마인 '불연(佛輦)'2채에 대해 경북도지방 문화재 지정 신청을 했다.불연은 절에서 경전이나 불상을 모실 때 사용하는 가마의 일종으로 불영사는 석가탄신일 때 아기 부처를 모시고 경내를 도는 불교의식을 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가마 바닥에 적힌 조련기(造輦記)에 따르면 불연은 조선 현종 11년(1670년)에 제작됐고 당시 사찰측은 불연을 만들기 위해 2년간 울진, 경남, 양산, 울산 등지에서 시주를 받았던 것으로 기록돼 있다. 가마의 크기는 높이 125cm, 폭 86cm, 길이 311cm다.

홍보선 울진군 문화재 담당은 "이 불연은 제작연도가 나타나 있는데다 보존상태가 양호해 불교 가마 연구는 물론 불영사의 알려지지 않은 승려의 계보 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고 했다.불영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로 651년(진덕왕 5) 의상대사가 창건한 신라고찰이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