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목 군락지(1천ha) 일대에 추진중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이 오는 12월 완공된다.경북도환경연구소 북부지소는 춘양목 군락지인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일대에서 지난 5월 22억 원을 들여 착공한 용량 2만580㎥(상장 98m, 전고 12m) 규모의 산불진화 취수댐과 사방댐 7개 소, 산지 사방 2ha, 야계 사방 3km, 임도 구조개량 2km, 숲 가꾸기(10ha) 사업 등을 12월 완공키로 했다.
전무종 봉화군 산림경영과장은 "생태환경적인 시공방법으로 추진돼 수생 동·식물의 서식처 뿐만 아니라 산불 발생시 헬기 취수장으로 활용이 가능해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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