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마라톤) 장윤창(배구) 심권호(레슬링) 정재은(태권도) 등 스포츠스타들의 봉사단체인'함께 하는 사람들'은 29일 상주대운동장에서'상주 참사'유가족 돕기 자선축구경기 및 팬 사인회를 갖는다.
스포츠스타들은 이날 현장에서 직접 자장면을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3일 발생한 상주 자전거축제 MBC 콘서트 녹화현장 참사 유족들에게 전달한다. 참가자는 이들 외에 제인모(마라톤) 마낙길(배구) 김원기(레슬링) 전이경(쇼트트랙) 이진택(높이뛰기) 이은경(양궁)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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