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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인력 양성 참여학교에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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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서 中企정책 점검회의

역 중소기업들이 만성적인 기술 인력난을 덜 전망이다. 정부는 중소기업 기술인력 지원을 위해 공고(工高)를 통한 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최홍건)는 26일 오후 대구 영진전문대학 교수회관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인력 지원대책을 주제로 중소기업 정책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최홍건 위원장을 비롯해 학계,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 산학협력 추진과정에서 느꼈던 애로사항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위원회는 기업·대학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대학의 적극적인 산학협력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부사업 참여대학을 선정할 경우 산학협력 참여실적을 우대하는 한편 중소기업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기술이전 전담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재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방대학과 중소기업 간 교육훈련 및 연수, 공동 연구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산학협력단 전문가를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대학 내 산학협력 전담조직과 지역별 산학협력거점들의 운영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 보유 특허의 풀(pool)제 실시 및 전문기업 취탁을 통한 통합관리방안, 실업계 고교와 지역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정책 건의도 나왔다.

최홍건 위원장은 "현장에서 해소되지 못한 애로 및 건의사항들은 관계 부처와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며 "반영하기로 한 정책과제들도 추진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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