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작곡가협회(회장 성석태·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지역의 작곡가들의 참신한 창작실내악곡을 모아 27, 28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곡가들이 내놓은 작품과 전상직의 위촉작품, 한국과 일본에서 강석희와 조지 유아사의 실내악곡들을 연주한다. 28일에는 플루트의 요시키 노세, 첼로 사에코 도미나가 피아노에 교코 사사키 씨가 초청연주자로 출연,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