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상그룹 '신조미술협회' 전시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일까지…신조미술대상전도

지역 최초의 추상미술그룹 '신조미술협회'(회장 이영륭)의 34번째 전시회와 '제24회 신조미술대상전'이 30일까지 대구문예회관전시실에서 열린다.

1972년 지역의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조형이념과 정신을 결집해 창립한 '신조회'는 그동안 지역 현대미술의 방향과 대안을 모색해왔다. 정점식·장석수·서석규·박광호·이영륭·유병수·송부환·정인화·박종갑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한 창립전 이후 34회째를 맞았다. 1982년부터는 '신조미술대상전'을 개최, 가능성 있는 신인작가 발굴에도 힘을 기울였다. 지난 22일 있은 올해 심사에선 신경철 씨의 '무제(사진)'가 대상을 차지했다.

국내는 물론 뉴욕·파리 등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원들 각자의 개성있는 작품과 올해 공모전 수상작품이 각각 40여 점 전시되고 있다. 053)606-6125.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