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문학단체인 상주숲문학회(회장 장운기)는 26일 오후 상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동인지 '숲문학 6호'(사진)와 조희옥 회원의 첫 시집 '달과 거미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단체인 중국 연변민족문학원 김영건 작가와 한국문인협회 김송배 사무처장을 비롯해 상주지역 문학회 회원, 칠곡·문경의 문인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출판기념회와 함께 '현대시와 언어'를 주제로 한 문학강연과 시극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 등이 올려졌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