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준혁, 김대익 등 14명 FA 신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양준혁(삼성), 장성호, 이종범(이상 기아) 등 14명의 선수가 자유계약선수(FA) 권리 행사를 신청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2005년도 FA 자격대상 선수로 공시된 21명 중 14명이 FA를 신청했다고 8개 구단에 알렸다.

FA 신청 선수는 양준혁 김대익(이상 삼성), 홍원기, 전상열, 김창희(이상 두산), 위재영, 김민재, 정경배, 박재홍(이상 SK), 송진우(한화), 전준호, 송지만(이상 현대), 장성호, 이종범(이상 기아) 등 14명이다. 새롭게 FA 자격을 얻은 선수 가운데 강성우(SK), 주형광(롯데)은 FA를 신청하지 않았다. 또 김기태(SK) 이강철(기아) 성영재(LG) 등 은퇴한 선수들도 자동적으로 명단에서 빠졌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북한이 서해상에서 장거리 전략 순항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미사일들...
경북 구미시가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선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 선정에 따라 대규모 투자 보조금과 규제 완화 등의 정...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서 A씨와 그의 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며, A씨는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한...
일본 나고야시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의 목이 부러진 사건은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와 함께 북한 김정은 정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