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재래시장들이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는 등 탈바꿈하고 있다. 노원3가 팔달신시장이 다음달 30일 아케이드(비가리개) 설치 공사를 마치는데 이어 올 연말에는 대현동 동대구시장이 환경개선사업을 마칠 예정. 또 칠성1가 칠성종합시장과 복현1동 복현시장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북구청은 팔달신시장에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30억 원을 들여 하수도 정비와 전력선 매설, 돔형 아케이드 설치 공사 등을 포함한 1단계 시설 현대화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아울러 내년 8월까지 아케이드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 시설물을 보강·정비하는 2단계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현동 동대구시장 환경개선사업은 오는 12월 끝날 전망. 총 공사비 1억4천500만 원을 들여 아케이드와 바닥 포장 사업을 진행할 계획. 칠성종합시장 환경개선사업은 내년 10월을 목표로 한창 추진 중이다. 공사비 63억 원을 들여 대구청과시장과 풍물거리, 칠성시장 등으로 나눠 공사를 할 예정. 북구청 관계자는 "노후화된 재래시장 시설물을 개선, 쾌적하고 안락한 쇼핑 공간을 만들어 상인들의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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