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국제 자매도시 아인트호벤시 방문단(단장 알렉산더 삭커스) 일행 19명이 세계적인 첨단 IT산업도시로 성장한 도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미시를 찾았다.
일행은 27일 김관용 구미시장을 찾아 공무원 상호교류·연수, 산학 간 인턴십 프로그램 운용, 자매도시 바로알기 문화체험단 교류와 청소년 홈스테이 실시, 국제테마공원 조성에 대한 자매도시 참여방안 등 4개 항목에 대한 상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