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좌태자 신라군 대파
⊙서동요(TBC 31일 밤 9시55분)= 부여선은 장과 죄수들을 전쟁터로 내보내고 장은 부여선에 맞서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그때 아좌태자가 나타나 장을 살려내고 장과 아좌태자는 전략과 전술을 치밀하게 짜 신라군을 대파한다. 선화공주는 사택기루의 도움으로 황금빛 갑옷 만드는 비법을 알아낸다. 사비성에 도착한 장은 위덕왕에게 자신의 소원을 말하는데….
여자들에 인기 많은 강복구
⊙이 죽일 놈의 사랑(KBS2 31일 밤 9시55분)= 첫회. 이종 격투기 선수인 강복구(정지훈)는 일 년 내내 허름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얼굴엔 상처투성이지만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복구는 10년 전 자신을 살려내고 대신 얼굴에 화상을 입은 한다정(김사랑) 외에는 아무도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
아트센터 그만두겠다는 준우
⊙비밀남녀(MBC 31일 밤 9시55분)= 준우는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한 부모의 처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아트센터를 그만두고 자신의 힘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한다. 도경이 아미의 전화를 받지 않자 아미는 미국에서 엄마가 온다며 대신 공항에 나갈 수 있느냐는 메시지를 남긴다.
느리고 불편한 삶의 추구
⊙하나뿐인 지구(EBS 31일 밤 11시5분)= '뺄셈이 가져다 준 행복' 편. 느리고 불편한 삶을 추구하며 그 속에서 여유와 기쁨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김용환 씨는 송파에서 과천에 있는 직장까지 자전거로 출근하며 계절을 읽으며 느리게 사는 삶을 실천한다. 초현이네는 지난 5월부터 TV를 보지 않기로 하고 그 시간을 이용해 아파트 근처를 산책하고 주말농장을 가꿔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한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