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벌여 9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최근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단속해 대기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K사 등 3개사에 대해 조업정지와 함께 검찰에 고발했다.
또 대기방지시설의 부식 및 마모로 오염물질을 배출한 H사 등 6개사에 대해선경고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했다.
시는 이번에 105개사 단속에서 9개사를 적발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할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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