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실라리안컵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김경환(김천고)과 이재효가 각각 주니어부와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선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경환은 4언더파 68타, 이재효는 1오버파 73타를 기록, 1위에 올랐다.
주니어부 2위는 2오버파 74타를 기록한 오명택(김천고)이, 3위는 3오버파 75타의 김대현(경신고)이 차지했다. 일반부 2위는 1위와 타수는 같지만 후반 9홀 성적이 뒤진 이준기가, 3위는 2오버파 74타의 김석수가 차지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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