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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줄기세포허브 1일부터 환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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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줄기세포허브(소장 황우석)는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척수손상질환자와 파킨슨씨병 환자를 대상으로 우선 등록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등록 방법은 서울대병원 홈페이지(www.snuh.org)와 세계줄기세포허브 홈페이지( www.worldstemcellhub.org)에 올려져 있는 등록양식을 내려받아 환자의 이름과 주소, 진단명, 발생 시기 및 증상 등을 상세히 적어 e메일(worldstemcellhub@snuh.org)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우편이나 e메일 등록이 어려운 경우는 세계줄기세포허브로 직접 방문해 등록양식을 작성해도 된다. 허브측은 환자들이 보낸 등록내용을 검토한 뒤 연구 대상이 될 수 있는 환자를 1차 선정한 뒤 상담절차를 2~5차례가량 더 거칠 예정이다. 연구대상자로 선정된 환자에 대해서는 체세포공여동의서를 받은 뒤 배꼽 주위에서 피부조직을 조금 떼어내는 간단한 시술이 실시된다.

허브 관계자는 "환자 등록과 체세포 공여과정만으로 임상시험이나 치료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 환자 등록은 연구 대상자를 선정하고 체세포 공여를 받는 세포 수준의 초기 연구단계"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줄기세포허브는 개소 후 하루 평균 홈페이지 접속자 700여 명, 전화 300여 통, e메일 30여 건 등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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