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올들어 지난 8월까지 국세 징수액은 84조4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조2천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입예산(130조6천억원) 대비 진도비도 64.6%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의 64.1%보다 0.5%포인트 올라갔다.
하지만 올해 8월말 현재 세입예산 대비 진도비는 작년 전체 실적(117조8천억원) 대비 같은 달의 진도비보다 1.8%포인트 낮다. 세목별 세수 실적을 보면 부가가치세 23조6천억원, 법인세 22조2천억원, 소득세 15조4천억원, 교통세 6조2천억원, 관세 3조9천억원, 상속증여세 1조2천억원, 기타 11조9천억원이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