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통정 미끼 금품 갈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일 관광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면서 알게 된 주부 이모(49) 씨와 성관계를 맺은 후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 4천400만 원을 뺏은 혐의로 안모(40)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1998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금품을 주지않으면 성관계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위협, 김씨로부터 모두 12차례에 걸쳐 금품을 뺏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