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병목 영덕군수 업무 복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젯밤 격무로 쓰러져 입원

김병목 영덕군수가 1일 오후 6시5분쯤 집무실에서 쓰러져 영덕 제일병원에 입원했다. 김 군수는 이날 방폐장 업무 격려차 영덕을 방문한 권오을·김광원·김재원 국회의원 등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경련을 일으키며 마비증세를 보였다. 지난 8월 말 방폐장 유치 결정을 한 김 군수는 그동안 주민투표를 앞두고 격무에 시달려 왔다. 밤새 안정을 취한 김 군수는 2일 오전 10시쯤 퇴원, 업무에 복귀했다.

영덕·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