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사랑이'의 가수 함중아가 20년 만에 신보를 발표했다.
함중아는 1970년대 말 데뷔해 '함중아와 무서운 아이들'이란 그룹 이름으로 '사랑은 정에 울고'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70, 80년대 인기를 얻었다.
이번 앨범에는 함중아가 작곡하고 장경수가 가사를 붙인 '잡지 마라', '돈을 갖고 싶어', '내 앞에 있는 당신' 등 신곡과 새 단장한 '내게도 사랑이', '안개 속에 두 그림자', '못다 이룬 사랑' 등 히트곡이 실려 있다.
함중아측은 "앨범 발매뿐 아니라 방송 활동과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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