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내년 5월 말 치러지는 지방선거 등에 내보낼 경쟁력 있는 후보 확보를 위한 '헤드헌팅' 준비에 나선다. 당 외부인사영입위는 7일 프레스센터에서 '한나라 인재영입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당 밖의 경쟁력 있는 인사 영입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여론 수렴에 착수했다.
영입위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이르면 연말부터 외부인사 영입작업에 착수, 지난 4·30과 10·26 재보선의 압승을 넘어 내친김에 2006년 지방선거와 더 나아가 2007년 대선 승리까지 거머쥘 '자원확보'에 나설 태세이다.
영입위는 이미 외부인사 발굴의 기초작업 차원에서 본인 의사와는 무관하게 사회 각 분야별 인사들에 대한 평판이나 업적 등을 토대로 '대한민국 인재지도'를 만들기 위해 수백 명분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입위는 기업 CEO(최고경영자)나 시민사회단체 인사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역점을 둠으로써, 당 소속 의원 중 절반 이상이 법조·관·학계 출신이어서 당의 역동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불식시키는 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한 관계자는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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