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영화 감독 최훈(崔薰) 씨가 6일 오후 타계했다. 향년 83세.
1922년 평안남도 안주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7년 영화 '모녀'로 데뷔해 '아빠 안녕'(1964), '얄개전'(1965),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1968), '물망초'(1969), '수선화'(1973), '우리들에게 내일은 있다'(1976년) 등 50여 편의 작품을 남기며 정통 멜로드라마 감독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조흔파의 명랑소설 '얄개전'을 스크린으로 옮기는가 하면 '우리들에게 내일은 있다'와 '꿈나무' 등으로 하이틴 영화의 붐을 예고하기도 했다. 고인은 1972년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제12회 대종상 감독상(1973), 예총 예술문화대상(1993년) 등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0일 오전 9시.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 2녀가 있다. 02)3010-2411.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2억 오피스텔 안팔려…누구처럼 '29억' 똘똘한 한 채 아니라"
한동훈 "난 대선까지 출마한 사람…재보선 출마 부수적 문제"
조국, 3·1절 맞아 "내란 부정·시대착오적인 尹어게인 세력 척결해야"
유영하 "대구 민심, 한동훈 '배신자'로 본다"…"박근혜, 정치 걱정 많아" [뉴스캐비닛]
한동훈 대구 동행 친한계 8명, 윤리위 제소당해…"즉시 '제명'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