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상문학관에서 실시해온 문학창작교실이 5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11일 수료식을 가졌다. 구상문학관문학창작교실은 시·수필창작, 시낭송 교실 등 3과목으로 34명이 수료했다.
개관 3주년을 맞은 구상문학관은 그동안 문학창작교실뿐만 아니라 구상예술제 등 활발한 문학활동을 벌여와 지역 문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내년에는 시·수필·소설·동화구연 등 다양한 문학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