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상문학관에서 실시해온 문학창작교실이 5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11일 수료식을 가졌다. 구상문학관문학창작교실은 시·수필창작, 시낭송 교실 등 3과목으로 34명이 수료했다.
개관 3주년을 맞은 구상문학관은 그동안 문학창작교실뿐만 아니라 구상예술제 등 활발한 문학활동을 벌여와 지역 문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내년에는 시·수필·소설·동화구연 등 다양한 문학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