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옛 삼화제철소 고로 문화재 등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제철소 내 역사박물관 앞에 전시돼 있는 '옛 삼화제철소 고로'가 지난 11일자로 등록문화재 제 217호로 지정됐다고 포항시가 밝혔다.

삼화제철소 고로는 광복 이전인 1943년쯤 고레가와제철이 건립한 고로 중 하나로 1945년 광복 후 삼화제철소로 이름을 바꿨으며 이후 포철 건립 전까지 유일한 고로였다.

당시 남한에 건립된 고로 중 현존하는 고로로는 유일하며 우리나라 현대제철기술과 제철공업발달사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시설물로 역사적, 산업발달사적 가치가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