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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시민사회수석에 황인성 씨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공석중인 청와대시민사회수석에 황인성(黃寅成·52)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을 승진시켜 임명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진주고, 서울대 독문학과를 졸업한 신임 황 수석은 민주주의 민족통일전국연합 집행위원장, 의문사진상규명위 사무국장,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사무총장 등을 지내다 지난해 5월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9월 이강철 전 시민사회수석이 사퇴한 이후 시민사회수석직을 대행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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