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유공자 칠곡군지회 창립 5주년 기념 및 안보다짐대회가 15일 왜관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참전유공자,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6·25 참전유공자회 운영에 공이 많은 왜관읍회와 지천면회, 약목면회 등이 모범분회 표창을 받았다. 모범분회는 각각 10만 원의 시상금과 80세 이상 원로회원 37명에게는 휘장이 수여됐다.
6·25 참전유공자 칠곡군지회 이현시 회장은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킨 것도 모르고 요즘 일부 젊은이들의 안보의식이 희박해져 아쉽기만 하다"고 말했다.6·25 참전유공자 칠곡군회는 2000년 11월 30일 칠곡군 거주 6·25 참전유공자 676명으로 결성됐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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