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공설시장 주차타워 및 소백쇼핑물 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돼 26~27일 준공기념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공설시장 주차타워 고유제를 시작으로 소백쇼핑몰 사무실 현판식 및 환경개선사업 준공식 등으로 이어진다.
이와 함께 시민노래자랑, 청소년 가요경연대회, 풍물단 초청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시는 작년과 지난 2월 각각 사업비 39억 원(주차타워)과 29억 원(리모델링)을 들여 공사에 착수했는데 김덕진 시경제담당은 "재래시장 경기 활성화의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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