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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넘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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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젖줄 감천 발원제

"15만 김천 시민의 생명수인 감천이 마르거나 넘침이 없게 하소서."

김천 젖줄인 감천(甘川)의 발원지에 대한 제례가 18일 대덕면 대리 봉화산 해발 800m 고지에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송영호 문화원장이 초헌관, 황인상 시의원은 아헌관, 진기상 대덕면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제례식 형태로 봉헌됐으며 감천 발원지신에게 가뭄·홍수가 없고, 혁신도시 김천 유치를 기원하는 축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감천 발원지 찾기 사업은 지난 1999년 김천 시승격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당시 3개월에 걸친 답사, 자료 수집 등으로 봉화산의 속칭 너드렁 상탕(넓은 들 가장 윗쪽에 있는 옹달샘)으로 감천의 발원지를 정했다.

연장 57.4km로 낙동강 지류인 감천은 직지·부항천 등 지방 2급 하천 18개소와 소하천 220여 개를 지류로 포함하고 있으며 삼한시대때는 감문국, 주조마국, 어모국의 근거였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사진=감천 발원제가 18일 대덕면 대리 봉화산 감천 발원지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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