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박청수)는 한국전쟁을 북한의 통일전쟁으로 평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강정구 동국대 교수를 25일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천정배 법무부 장관이 강 교수에 대해 불구속 수사를 지휘한 뒤 이달 4일 강 교수 관련 사건 기록을 경찰에서 넘겨받아 2주 동안 자료를 검토하고 수사 일정을 잡았다.
검찰은 강 교수가 예정대로 출석하면 인터넷 매체에 한국전쟁을 북한의 통일전쟁으로 평가한 글을 기고한 계기와 반제민족민주전선(반민전) 등 친북 단체 홈페이지에 강 교수의 논문과 칼럼 등이 실려 있는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강 교수측 관계자는 "경찰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검찰에서도 예정대로 조사를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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