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 위한 자선의 밤' 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안윤식)는 25일 대구·경북 각 기관 단체장과 지역 경제인을 초청, 호텔 제이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의 밤'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적십자 봉사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생필품, 건강검진 등 도움을 받고 있는 홀몸노인, 장애인 등 불우이웃 100가구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것. 안윤식 회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100가구에 대한 지원확대는 물론 추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인과 기관 단체에서 많은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