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21일 '국정원 도청'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의 자살과 관련, 대검 공안부장을 단장으로 한 진상규명조사단을 편성했다.
검찰 관계자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이 전 차장의 조사과정에 대한 경위를 보고받은 후 권재진 대검 공안부장을 단장으로 한 진상규명조사단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진상규명조사단은 이 전 차장에 대한 조사 과정의 무리한 수사 여부, 정확한 사인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국정원 도청사건과 관련해 이 전 차장이 사망한 것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한점의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