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업계가 23일 수학능력시험을 끝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채점 도우미, 입시 정보 등의 부가서비스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은 이날 오후부터 일제히 '2006 모바일 수능채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료는 영역별로 1천 원씩이며 무선인터넷 데이터통화료가 별도 부과된다.
SKT 가입자의 경우 무선인터넷 네이트에 접속, '2006 수능/모의고사→모바일 입시정보'를 찾아가거나 단축키 '**1123+통화'를 눌러 '수능 채점하기' 서비스를 선택한다. 자신이 기재한 답을 영역별로 입력하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제공하는 답안을 기준으로 채점한 점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KTF도 무선인터넷 매직엔이나 '**0882+통화' 버튼을 누르면 '합격기원 수능채점 풀코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4일 오전부터는 채점 결과를 토대로 예상등급, 지원가능 대학 등을 알려주는 '수능 분석 결과' 서비스도 시작한다.
LGT 가입자도 무선인터넷으로 '수능 채점 풀코스'에 접속, 실시간 수능 채점 및 입시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경품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KTF는 다음달 8일까지 '수능라이프! 엿을 붙여라'라는 모바일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333+통화' 버튼을 누르거나 매직엔에 접속, 해당 페이지를 찾아가면 원하는 대학 정문 앞에 엿을 붙이는 게임에 응모해 1등 100만 원 등 총 600만 원 상당의 현금이나 노트북PC, MP3플레이어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데이콤은 수능을 치른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 명에게 웹저장서비스인 '웹하드(www.webhard.co.kr)' 1개월 무료이용권이나 디지털앨범 서비스인 ' 아이모리(www.imory.co.kr)' 1년 무료이용권을 나눠준다. 23일부터 웹하드 사이트에서 수능 응시번호와 e-메일 주소 등을 적어내면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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