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반국민도 예산낭비 신고하면 최고 3천만 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稅파라치'에 포상금

내년부터 일반국민도 예산낭비 사례를 신고하면 예산성과금을 받을 수 있게 되고 개인에게 지급되는 성과급 상한액도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높아진다.

기획예산처는 24일 세수부족 등 어려운 재정여건 해소방안의 하나로 공무원에 대한 예산성과금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일반인에 대해서도 포상금 성격의 예산성과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예산성과금 규정을 연내에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국민도 도로공사 등 공공사업의 예산낭비 사례를 각 부처와 지자체, 기획예산처에 설치되어 있는 예산낭비신고센터에 신고했을 경우 해당 사업에 대한 기획예산처의 조사를 거쳐 성과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일반 국민이 성과금을 받으려면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해 국민제안을 해서 채택이 되어야 가능했다. 기획예산처는 또 절약된 예산은 다음해 예산에서 삭감했으나 이러한 예산편성방식이 기관들이 예산절약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절약된 예산은 해당 기관의 다른 사업에 전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지금까지는 편성된 예산을 절감했을 경우에만 성과금을 주었으나 앞으로는 예산절감을 예상해 이를 반영했을 경우에도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취임 후 국민의힘 정당해산 청구 요건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 밝혔으며, 공소 취소 제도의 폐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정부는 한국 전통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도를 통해 K-미식 관광 활성화에 나서며, 44개 코스의 '식품명인 미식 ...
올해 추석 연휴가 나흘로 짧아지면서 9월 28일 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공식 검토 방침을 밝...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