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권위원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원불교인권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종교단체는 28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전용철 열사 사망사건 진상규명촉구 종교계 기자회견'을 연다.
이들은 사전 배포 회견문에서 "농민시위 이후 뇌출혈로 숨진 전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사인 발표에 문제가 있다"며 "정부는 사망원인을 규명하고 농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시위 당시 목격자의 증언이나 사진들을 살펴볼 때 전씨가 시위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은 분명하다"며 "부검 직후 정확한 사인을 밝히지 못했던 국과수가 하루 만에 '뒤로 넘어졌다'며 말을 바꾼 만큼 정확한 사인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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