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대학으로 오세요> 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는 2006학년도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미래를 열어주는 '기회의 대학'이라고 자부한다.먼저, 우리 학교는 미국과 중국대학에서 학위를 동시에 받는 복수학위 장학생을 선발한다. 미국유학은 수능 2등급 2개 영역(외국어영역 포함), 중국은 3등급 2개 영역이 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소 60명 이상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2년간 등록금 및 기숙사비를 전액지원하고 경주영어마을 무료연수, 미국과 중국대학에서의 2년간 등록금 및 기숙사비 일체를 지원한다.

둘째, 올해부터는 취업에 유리한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의공학과가 신설돼 이번 정시모집부터 선발한다. 이 학과 졸업생들은 물리치료사, 원자력기사, 초음파기사, 의학물리사, 의공기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졸업후 취업이 거의 확실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가대는 부속병원이 있고 가톨릭계 병원 네트워크가 있다는 점도 취업에 강점이다.

셋째, 대가대는 지난 7월 전국대학 최초로 경주에 영어마을을 개원, 신입생들에게 해외어학연수 이상의 어학능력을 높여줄 수 있다. 이미 수시모집에 합격한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 무료 연수 기회를 주고 있고 재학생들도 경제적 부담 없이 원어민 연수를 받게 돼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넷째, 서강대와 교류협정을 맺어 입학생들은 1년 동안 서강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지난 6월 서강대와의 협정으로 이번 학기부터 이미 재학생들이 서강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기숙사를 제공받기 때문에 학업에 아무런 불편이 없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는 입학에서부터 졸업, 취업에 이르기까지 1대 1 책임지도교수제를 채택, 입학과 동시에 충실한 대학생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개인별 적성과 능력을 계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변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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