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의 비봉폭포와 비룡폭포에서도 겨울레포츠의 꽃인 빙벽등반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사)대한산악연맹 대구광역시연맹 부설 대구등산학교(교장 이우동)는 28일 2006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비봉폭포와 비룡폭포 등 금강산 일원에서 설상훈련과 빙벽등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21기 동계반 교육 중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다.
금강산 빙벽등반은 2004년 1월 서울산악조난구조대의 비봉·구룡폭포 등반과 2005년 1월 한국등산학교 동계반 교육에 이은 세 번째. 장병호 대구등산학교 학감은 "이번 금강산 등산학교에는 학생 70명과 강사 20여 명이 참여하게 되며, 북한 측이 허용한다면 북한 수강생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 3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동계반 37만 원, 빙벽등반 참가자 32만 원. 문의 053)257-8804.
박운석기자 dolbb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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