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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자유당 소수정권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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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野연합 불신임안' 통과

캐나다 자유당 소수정부에 대한 야당 연합불신임안이 28일 오후 7시(현지시간) 연방 하원을 통과했다. 캐나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불신임 표결은 찬성 171표, 반대 133표로 가결됐다. 현재 하원 308석의 분포는 자유당 133석, 보수당 98석, 퀘벡당 53석, 신민당 18석, 무소속 4석, 결석 2석 등이다.

이에 따라 폴 마틴 총리는 29일 오전 미셸 장 총독을 관저로 방문해 국회해산을 요청하고 총선 날짜를 결정하는 형식적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총선일은 1월 16일이나 23일이 유력하다. 조기총선 실시가 확정되면서 유력인사의 출마동향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기 자유당 지도자로 거론되는 전 미국 하버드대 교수 마이클 이그나티에프는 토론토 이토비코크 레이크쇼어 선거구 출마가 확실하며 올리비아 쵸우 토론토 시의원은 신민당 공천으로 연방의원에 세 번째 도전하기 위해 시의원을 사직했다. 그녀는 중국계로 잭 레이튼 신민당수의 부인이며 트리니티 스파다이나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토론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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