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월 동안 기업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5일제 확산으로 정상 근로시간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초과 근로시간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노동부의 '매월노동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9월 말 현재 상용근로자 5인 이상 기업체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235만8천 원으로 작년 동기의 220만7천 원에 비해 6.8% 증가했다. 급여형태별로 살펴보면 정액급여(통상임금, 기타수당)는 7.6%, 초과급여(연장·야간·휴일근로) 8.2%, 특별급여(상여금, 성과금 등)는 3.7%가 각각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을 감안한 실질임금지수(2000년 100.0기준)도 120.2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 상승했다.
9월 말 현재 월평균 근로시간은 193.6시간(주당 44.6시간)으로 작년 동기보다 1.7시간(주당 0.4시간) 감소했다.
정상 근로시간은 176.2시간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2.5시간 줄었지만 초과 근로시간은 17.4시간으로 0.8시간 늘었다. 9월 중 기업의 상용근로자 채용자수는 13만3천 명인 데 비해 퇴직자는 13만1천 명으로 2천 명의 채용초과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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