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하철 파업 일단 무기 연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사 조정기간 1주일 연장

대구지하철공사 노조가 당초 30일로 예정됐던 파업을 일단 무기 연기했다.지하철공사 노조는 경북지방노동위원회가 29일 밤 지하철공사 노사가 참석한 가운데 조정회의를 열고 이날로 예정된 조정만기를 다음달 6일까지 연장, 노사가 협상을 더 벌이도록 함에 따라 파업을 무기 연기했다.

지하철공사 노사는 따라서 노동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30일 교섭을 속개할 예정이며, 노조는 다음달 6일까지 타결이 안 되면 이후 파업 등 단체행동 돌입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이상준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