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TV 3사가 1일 지상파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방송에 들어갔으나 수도권 지역에 그쳐 지역 시청자들에겐 상당 기간 '그림의 떡'이 될 것으로 보인다.
KBS·MBC·TBC 등 지상파 TV 3사는 1일 수도권을 시범지역으로 DMB방송을 시작했다. KBS, MBC는 새벽시간대를 뺀 하루 20시간, SBS는 24시간 내내 방송을 편성했다. 그러나 현재 지상에서만 수신이 가능하고 지하철이나 대형건물 내부에서는 중계망 구축이 끝나는 내년 6월말에나 끊김없는 수신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아직 방송 주파수 확보·사업자 선정·중계기 설치 등이 완료되지 않아 한동안 서비스는 불가능하다. 방송위원회는 지역의 경우 아직 방송주파수 대역을 정하지 않았고 사업자 선정작업도 내년 상반기 중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한편, 지상파 TV 3사는 1일 평일 낮 정규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시간은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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