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전국 최초로 3학기제 도입 △연구력 강화를 위한 성과급 및 인센티브 제공 △전국 최대'U 캠퍼스'구축 △한국학센터 설치 △연간 1천 명 유학장학생 해외 파견 △의료원 성과급제 및 독립채산제 실시 등 발전과제를 추진한다.
영남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기발전계획을 확정, 5일 교수·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 창학 선포식'을 갖는다. 영남대 장기발전계획은 'Jump Up! YU-세계로·미래로'를 캐치프레이즈로 교육, 연구, 행정, 지역, 의료원 등 5개 전략 부문에서 수립됐다.
영남대는 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부(학과) 단위로 신청을 받아 3학기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 연간 1천 명씩 유학 장학생을 선발, 해외캠퍼스 구축에 합의한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캐나다 킹스칼리지, 호주 맥콰리대 등 영어권 500명과 중국 랴오닝대, 후아쭝 사범대, 난징대 등 중국어권에 500명을 파견한다. 학생들에게는 등록금이 장학금으로 지원되며 한국어학당을 해외대학과 공동운영한다.
영남대는 또 내년부터 스마트카드 시스템 구축, Wibro(휴대인터넷) 도입,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등으로 유비쿼터스 캠퍼스 조성을 본격화한다.
이와 함께 경산, 대구, 구미, 경주를 연결하는 산·학·연 R&D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하고 대구캠퍼스는 의대, 약대, 생명공학부를 연계한 BT 특성화 연구단지로, 구미는 IT업체와 누리사업 특성화학부를 연계한 IT 산학협력단지로, 경주는 한국학센터 설립 및 교동 최씨 종가를 활용한 CT 특성화단지로 집중 육성한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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