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백 "61주년 맞아 새 도약"

대구백화점(대표이사 구정모)은 1일 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6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해 탁월한 업무실적을 올린 직원들에게 공로상 및 우수협력사원상, 20년·10년·5년 장기 근속상 시상식도 열렸다.

구정모 대표이사는 "창업 61주년을 발판으로 새로운 100년을 이어가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1944년 창업의 정신으로 돌아가 제2의 창업의 의지로 2006년을 준비해달라"고 당부한 뒤 "창업정신을 승화 발전시켜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우량하고 건실한 유통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수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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