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예 배경은(20·CJ)이 일본의 오야마시호(28)를 상대로 2005 핀크스컵 제6회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기선 제압에 나선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일 제주KAL호텔에서 리셉션을 겸한 대진표 발표 행사에서 대회 첫날인 3일 싱글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선두 주자로 배경은과 오야마를 선정하는 등 한일 양국 12명 선수의 대진을 확정했다. 한국팀의 주장 강수연(29·삼성전자)과 일본팀의 주장 후도 유리(29)가 출전 선수를 발표한 이날 행사에서 맞대결 순서는 배경은-오야마에 이어 박희영(18·이수건설)-요코미네 사쿠라, 송보배(19·슈페리어)-모기 히로미, 전미정(23)-아마누마 치에코, 신현주(25)-후지이 가스미 등의 순으로 정해졌다.
선두 주자로 나서게 된 배경은은 2000년 프로에 데뷔, 국내 무대 통산 3승과 올시즌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무서운 신예. 이에 맞서는 오야마도 배경은과 같은 해에 프로에 데뷔한 뒤 일본 무대 통산 3승과 올 시즌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어 이번 대회 첫날부터 팽팽한 접전을 예고했다.
강수연은 대진이 끝난 뒤 "처음 주장을 맡아 부담이 되지만 우리 팀 모두가 훌륭한 선수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후도도 "일본이 한국에 1승 뒤져 있지만 이번에는 멤버가 다르다. 내일부터 팽행한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2억 오피스텔 안팔려…누구처럼 '29억' 똘똘한 한 채 아니라"
조국, 3·1절 맞아 "내란 부정·시대착오적인 尹어게인 세력 척결해야"
이재만 "국힘, 국회의원들 대구 이용만 해…시장 출마 결심" [뉴스캐비닛]
李대통령 "3·1혁명은 미래 나침반, 민주주의·평화·문화 꽃피우겠다"
전한길 "선관위 사무총장 시켜달라" 이준석 "미쳤나"…7시간 '끝장토론' 어땠길래 [금주의정치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