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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최홍만, 이종격투기팀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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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K-1에서 활동중인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5)이 의류업체인 스프리스 이종격투기팀인 '스프리스 KI'에 입단했다.

최홍만은 6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 미팅룸에서 열린 '스프리스 KI' 입단식에서 "이번 입단을 통해 내년에는 더 잘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홍만은 또 "이번 주말께 일본에 건너가면 (오는 31일 열리는 K-1 다이너마이트)대회 상대 등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갖춘 상대와 맞붙고 싶다"고 말했다.

스프리스는 그러나 최홍만과의 입단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았다.

이와 함께 스프리스는 여자 프로복싱팀인 '스프리스 자이언츠'를 창단했다.

자이언츠는 세계 최연소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인 김주희(19)와 정원미(22) 등 4명의 선수와 계약했다.

김주희는 "최홍만 선수와 같은 소속에 합류돼 기쁘다"면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살려 내년 안에 세계 최연소 통합챔피언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프리스는 영등포 '거인체육관'을 '복싱클럽'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남영동에 '스프리스 종합체육관'을 내년 2월 개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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