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문화재 확인, 고속철 공사 귀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부고속철도가 통과하는 경주시 내남면 덕천리 일대에 신라 초기 유적 등이 대거 확인됐으나 공사중단이나 구간 변경 등의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은 8일 오후 3시 덕천리 발굴현장에서 문화재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굴조사 지도위원회를 개최키로 했다. 지도위원회가 발굴된 유적·유물들에 대해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판단하면 고속철 설계 변경 내지 구간 변경이나 공사중단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발굴 조사팀인 (재)영남문화재연구원은 "지도위원회는 발굴 종료 시점인 2006년 9월쯤 문화재 가치를 밝히는 것이 관례"라며 "노선이 결정될 때부터 덕천리 일대에 비슷한 수준의 유적이 예상됐기 때문에 공사 중단 같은 극단적인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도식 조사팀장은 "국책사업인 고속철 공사가 중단되려면 교과서가 바뀔 정도의 중대한 유적이 나와야 한다"면서 "그것이 아니라면 교량 간격이나 크기가 바뀌는 설계 변경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경주·박진홍기자 pjh@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반발을 해명하며, 고령이나 건강 문제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농민의 땅을 강제...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데이터 전송량 증가로 국내 광통신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으며, DCI 수요 증가로 인해 광부품의 수주 물량이...
경기 파주시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 24일, 26일 생활쓰레기 배출을 금지하며, 인천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특별 관리 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