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등 임용고사 개인정보 유출 '파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 교육청이 8일 밤 초등 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자 명단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하면서 응시자 전원의 실명과 주민번호, 과목 점수, 대학성적 등이 담긴 파일을 공개해 응시자들이 항의하는 등 파문을 빚었다.

이같은 사태는 시교육청 담당자가 실수로 합격자의 수험번호와 이름만 적힌 대외 발표용 표 대신 내부용 표를 인터넷에 올리는 바람에 빚어졌다.

시 교육청은 홈페이지 공개 후 20여 분만에 이런 사실을 파악, 발표용 표로 대체했다고 9일 밝혔다. 그러나 문제의 표가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뒤에도 초등 임용시험 응시생관련 사이트에 떠돌아다니는 등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시 교육청은 해당 관계자를 엄중 문책키로 하는 한편, 정보 공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응시생들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사과문을 9일 발표했다. 김재경기자 kj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