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온소리합창단은 11일 오후 3시 봉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지난 1991년 창단한 온소리합창단은 원불교 성가 합창제, 대구 종교인 음악제 참가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발표회는 한뫼울 풍물패의 사물놀이 '우도가락'을 시작으로 여성합창단, 교무합창단, 남성합창단, 혼성합창단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방도웅 씨가 지휘를 맡아 가곡과 가요를 비롯해 성가, 가야금 독주 등을 연주한다. 053)423-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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