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녹이는 젊은 열정의 멋쟁이들로 가득한 거리에서 과감하게 당당한 포즈를 취해준 직장인 마혜정(26)씨. 연극 무대라도 금방 오를 듯한 조금은 과장된 복고풍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그녀의 화려함이 자기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Tip 1년 중 각종 모임이나 파티가 가장 많은 12월, 특별한 날의 과감한 자기 표현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좀더 개성 만점인 즐거운 만남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글·사진: 윤지은(윤 토탈 코디네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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