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A/S 합니다.'
지역 주택업체들이 준공이 끝난 아파트에 대한 사후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2003년 12월 입주를 마친 북구 칠곡 화성센트럴파크(1천440가구) 단지 내에 지난 6일부터 캠프를 설치,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한 사후품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입주를 마친 아파트에 30여 명의 A/S팀을 상주시키며 사후 서비스에 나서는 것은 지역에서는 화성이 처음으로 도입했다. 화성산업 품질관리팀 김재엽 팀장은 "기존에는 입주자들로부터 연락이 오면 찾아갔으나 불편 사항 당일 처리를 위해 이 같은 제도를 도입했다"며 "향후 관리 대상 아파트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신공영도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를 도입해 준공 검사가 끝나거나 입주를 마친 아파트에 대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지난 15년간 시공한 아파트 50여 곳에 대해 매년 비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비산동 '한신 휴 플러스' 단지는 임직원들이 참가한 1인 2가구 무결점 품질 관리 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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