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파업으로 운항이 중단됐던 대구공항과 포항공항의 대한항공 항공편 운항이 13일 대부분 정상화됐다.
대한항공 대구지점은 이날 오전 7시 20분 대구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KE1412편이 정상 운항한 것을 시작으로 대구~인천 2편과 대구~김포 2편, 대구~제주 8편 등 국내선 노선 12편이 모두 정상 운항됐다고 밝혔다. 대구~베이징, 대구~방콕, 대구~선양 등 국제선 여객기도 정상 운항된다.
그러나 파업의 여파로 인천발 국제선이 우선적으로 복항되면서 대구~옌타이 노선은 23일에야 운항이 재개될 전망이다.
포항~김포 노선도 정상을 되찾았다. 대한항공 포항지점은 이날 오전 9시 40분 승객 80여 명을 태운 포항발 KE1532편이 정상 운항한 것을 시작으로 8편 모두 정상화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의 파업으로 지난 5일 동안 대구에선 70편, 포항에선 40편의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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