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구미공단 수출 3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구미1공단과 4공단을 잇는 산호대교를 'LG대교'로 명명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국내 전체 수출액의 11%를 구미공단이 차지하고 있고 LG계열사가 구미 수출액 가운데 35%를 차지하는 등 LG가 구미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해 LG측과 협의를 거쳐 산호대교를 LG대교로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
총사업비 962억 원이 투입된 이 다리는 낙동강을 횡단하여 국도 33호선과 국도 67호선을 동서로 연결하는 도로망으로 비산동과 옥계동을 잇는 산호대교 640m와 제4단지 진입도로 연장 3.34㎞ 신설 공사로 지난 2000년 6월 착공돼, 5년 만인 지난 7월1일 준공됐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사진: 산호대교가 15일 구미공단 수출 3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LG대교로 개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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