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경주시음식업지부는 14일 오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향토 음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2005 경주적 음식 발굴(선정)품평회'를 가졌다.
경주음식발굴육성심의위원회가 공모한 47개 음식중에서 선정된 경주 최부자집 정식 등 11개 품목을 백상승 경주시장과 이종근 경주시의회의장 등이 시식과 함께 전문평가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가장 경주적인 음식을 선정했다.
시는 가장 경주적인 음식으로 선정된 품목에 대해서는 관광 상품화와 함께 시청 홈페이지와 경주가이드 등 홍보책자에 게재키로 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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